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루크 1세 (문단 편집) === 여색 === 그는 매우 여자 관계가 복잡했다. 18살 때 [[https://m.blog.naver.com/PostView.nhn?blogId=rkdekgml92&logNo=130028137761&isFromSearchAddView=true|파리다 왕비와 결혼하여]] [[공주]]만 셋을[* 페르알, 파지아, 페디아 공주] 얻었는데 당시의 왕답지 않게 28살에 이혼했다가 1951년에 나리만과 재혼하면서 아들 푸아드 2세를 얻게 되었지만 나리만과도 그의 퇴위 후인 1954년에 이혼했다. [[포르노]]도 엄청나게 좋아해서 포르노 사진과 영화들을 수집하는 데 열중이었고 퇴위 직전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포르노 자료실을 갖추었을 정도였다. 오죽하면 망명할 때도 배에 포르노를 실어서 가지고 갔다. 이 사실이 알려지자 자리를 빼앗기는 순간에도 정신 못 차리고 색욕에 탐닉한다면서 비웃음거리가 되었던 건 덤이었다. 이런 이유로 그의 먼 친척이던 어느 이집트 왕족 출신 남성은 왕정이 무너진 후 [[카이로]]에서 [[주차장]] 관리인을 하면서 가난하게 살았는데 자신을 찾아온 영국인 르포 작가한테 "그 녀석(파루크 1세)은 여자의 가슴 모으기를 가장 좋아했지."라고 경멸했다. 참고로 이 왕족 남성은 죽을 때까지 군부를 몰아내려는 [[쿠데타]] 음모를 꾸미는 것을 막기 위한다는 목적 하에 이집트 군부의 감시에 시달리면서 행동에 큰 제약을 받았다. 실제로 그는 여성을 밝히는 [[호색한]]으로 상당한 색욕남이기까지 해서 파리다 왕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여자들을 가리지 않고 건드리는 만행을 저질렀는데 그 수가 '''5,000명'''은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고 한다. 심지어 결혼 무렵에 첫경험을 했다고 가정하면 1년마다 185명의 여성과 잤는데 이것도 '''이틀에 한번 꼴로 빈틈없이 이랬다는 이야기다.'''(...) 심지어 이런 막장성은 [[그리스 왕국|그리스]] 국왕 [[파블로스 1세]] 내외가 이집트에 공식 방문을 했을 때 왕비 [[프리데리케 루이제]]가 미녀인 것을 알고 '''밤중에 몰래 그리스 왕비위 처소로 침입'''[* 이것도 나름대로 손을 써서 프리데리케 왕비가 머무는 왕궁에 정전시켜 버리고 혼란한 틈을 타 어두운 밤중에 몰래 침입한 것이었지만 체취로 인해 금방 정체를 들켰다고 한다.]해 '''강간'''을 시도했다가 무산[* 다행히 프리데리케 왕비는 "밖에 보초 서고 있는 근육질 남자가 내 남편인데, 이길 자신 있겠어요?"라고 도리어 협박했고 파루크 1세는 그냥 웃음으로 무마하고 물러남에 따라 프리데리케 왕비가 간신히 정조를 지킬 수 있었다고 한다.]된 적도 있다. 이렇게 바람기가 심하다 보니 가정적으로 아내와의 불화가 심했고 2번의 결혼 생활이 이혼으로 끝났지만 망명하고도 여성을 밝히면서 수많은 여성들을 건드리고 다녔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